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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의 여행/해외여행

[페루여행 볼거리] 수도 리마와 마추픽추 구경하고 오세요

by JAEJAELIFE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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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는 잉카 제국의 옛 땅으로, 안데스 산맥, 마추픽추, 나스카 지상화상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많습니다. 또한 수많은 위대한 유적지가 지금도 자연과 함께 보존되고 있다는 점에서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페루(Peru)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나라로, 북쪽으로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동쪽으로는 브라질, 남쪽으로 볼리비아, 남서쪽으로 칠레와 접해 있습니다. 페루의 수도는 리마이며, 여행의 시작의 끝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천공항에서 리마공항까지는 직항이 없어서 경유를 통해서 방문하게 됩니다. 대략 항공시간은 경유시간 포함 20시간 이상 소요되니 여유롭게 일정을 계획하시는 게 좋습니다. 리마의 연평균 기온은 18~20도이며, 여행의 적기는 7월~9월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리마(Lima)

리마는 태평양 연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1535년 스페인 정복자인 프란시스코 피사로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페루 부왕령의 수도로 번영하였습니다.  이곳에는 그렇기 떄문에 유럽식 건축물과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대표적인 관광지로 페루대통령궁, 아모르공원, 미라플로레스가 있습니다. 그럼 하나씩 알아볼까요?

페루-수도-시내

페루대통령궁은 대통령의 공식 관저이며, 네오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흰색 외벽과 붉은 지붕이 특징입니다. 내부에는 집무실, 공식 행사장,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해당 주변에는 아름다운 건물들이 많이 있으며 공원처럼 조성된 분위기에 필수관광 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페루-대통령궁

아모르공원은 1950년대 초반에 조성되었으며, 사랑의 공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곳에 방문하는 관광객은 연인이 많으며 사랑을 나누는 장소로 유명해졌습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주변에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아 데이트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모르공원

미라플로레스는 리마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중 한곳입니다. 고급스러운 주택과 호텔과 해변이 인접해 있어 휴양지로도 인기가 많으며, 파리언덕이라는 곳에서는 리마의 시내와 태평양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미라플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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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

마추픽추는 페루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역입니다. 잉카 제국의 고대유적으로 15세기경 잉카 제국이 번성하던 시기에 지어졌습니다. 이곳은 1911년 미국의 역사학자 하이럼 빙엄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으며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마추픽추는 쿠스코에서 기차와 버스를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할 때 주의점으로 고산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고산병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인티푼쿠
마추픽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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