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수도 프라하] 동유럽 여행지 추천

이것이 바로 유럽감성, 체코 프라하 다녀오세요

우리나라에서는 체코여행보다 프라하 여행이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하며 더욱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프라하는 나라가 아닌 체코의 수도입니다. 그럼 유럽 하면 생각나는 프라하, 무엇이 유명한지 확인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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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코

체코는 중부 유럽에 위치한 나라로 북쪽에는 폴란드, 북동쪽으로는 독일, 동쪽으로는 오스트리아, 남쪽에는 슬로바키아가 인접해 있습니다. 체코는 중세 시대부터 유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나라입니다. 1918년부터 1992년까지 체코슬로바키아의 일부로 있었고, 1993년 체코슬로바키아가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되면서 체코공화국이라는 독립국가가 되었습니다. 

프라하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이자 최대의 도시입니다. Vltava 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세 시대의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유럽의 감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프라하의 주요 관광지로는 구시가지, 프라하성, 카를교, 천문시계 등이 있습니다.

프라하여행을 가는 법으로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까지 항공편을 이용해서 갈 수 있습니다. 항공시간은 약 12시간 정도 소요되며, 경유 편을 이용하는 경우 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여행에 가장 적합한 시기는 7월부터 9월까지로 낮에는 덥지 않고 따듯하며 밤에는 선선해 주변을 산책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연평균 기온이 15~17도 정도 유지됩니다. 하지만 10월부터 3월까지는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겨울날씨를 보여줍니다. 시차는 한국기준 7시간 느리며, 90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합니다. 

카를교

카를교는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다리로, 가장 유명한 다리입니다. 길이는 515m, 너비는 10m이며, 14세기에 지어졌으며 지금도 많은 관광객이 카를교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관광 포인트를 프라하의 풍경을 감상하며 선선한 강바람을 맞이하며 여유를 즐기는 것입니다. 또한 밤에는 야경이 은은하게 비쳐주어 더욱 로맨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프라하성

프라하성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성으로 면적은 70만 제곱미터에 달할 정도로 거대합니다. 9세지에 지어진 건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견고하고 아름답습니다. 또한 프라하 어느 곳에서도 잘 보이며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구시가지 광장, 천문시계, 카를교와 인접해 있어서 여행일정을 계획할 때 빠지지 않는 코스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즐길거리로는 성안에는 성당과 왕궁, 성탑, 궁전, 정원, 박물관, 교회 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약 1시간 정도에서 한 시간 반정도 시간을 잡고 관광계획을 잡으시면 되며 프라하성 입장료는 한화로 약 15,000원 정도 합니다.(약 1인당 250 코루나) , 1 코로나 한화 60원 정도 됩니다. 

프라하 구시가지

프라하 구시가지는 중심지로서 199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유명한 곳입니다. 중심지에 위치하여 다른 관광지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유럽의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1410년에 만들어진 천문시계가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시계로 시간, 월, 계절, 황도대, 태양과 달의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12 사도, 달, 별자리, 개월, 시간, 요일, 달을 보여줄 만큼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1410년대에 어떻게 이런 시계를 만들었는지 놀라움을 주며, 이를 보기 위해 항상 구시가지에는 많은 관광객이 모여 있습니다. 

댄싱하우스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는 건물로 유명한 댄싱하우스는 건물이 마치 춤을 추듯 움직이는 외관을 가지고 있어 불리게 된 이름입니다. 건축가 프랭크 게리와 브라도밀루니치가 1996년에 설계 완공하였습니다. 또 한 가지 신기한 사실은 댄싱 하우스는 2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남자와 여자의 모습이 비슷하다 하여 프레드와 진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사무실, 아파트, 호텔, 레스토랑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에서도 독특한 건축물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