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맛집 맛있는 돼지를 기다리는시간 육개월

익산 여행할 때 찾아가는 맛집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어요

전라북도 익산 현지인들에게는 이미 너무 유명한 육개월이라는 고깃집 한번 방문해 보세요. 가격대비 최고의 가성비를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물론 맛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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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월

육개월은 익산시 고봉로 319-1에 위치하고 있는 고깃집으로 너무 유명해져서 2관과, 부송점에 3관까지 오픈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매장에는 주차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 익산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이 방문했을 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메인 메뉴로는 삼겹살과 목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본 200g 당 15,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있어서 비싸다는 느낌이 있지만 기본찬종류와 찌개가 함께 나오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으로 삼겹살 2인분을 주문하면 다음과 같은 기본 찬들이 나옵니다. 김치찌개와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싱싱한 야채들이 나옵니다. 또한 잡채도 함께 제공되니 식전 간단하게 배를 채울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육개월은 김치찌개는 고기도 함께 들어가 있어서 칼칼하면서 소주를 부르는 맛있습니다. 김치 또한 적당하게 쉰 김치를 사용해서 맛있는 국물맛을 이끌어주는데 한 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찬들을 다시는 분들은 뒤쪽에 준비되어 있는 샐러드바를 이용하여 추가적으로 리필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 이외에 다른 찬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리필이 아니지만 한번 가셔서 필요한 식재료를 추가적으로 가져와서 드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 샐러드바를 이용하실 때는 드실 만큼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으니 꼭 조금씩 자주 가져다가 드시길 바랍니다. 

주문한 삼겹살은 현장에서 직접 구워 먹는 것이 아니라 매장의 한편에서 직원분들께서 구워서 가져다가 주십니다. 고기는 추가로 익힐 필요 없이 바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며, 적당한 굽기와 육즙을 머금고 있어서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판 위에 또 다른 철판을 올려 두어서 식지 않고 천천히 먹어도 고기가 타지 않고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콩나물과 김치는 직원분께서 가져다가 주시니 함께 볶아서 드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고기의 맛을 훌륭하였으며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금요일은 방문하게 된다면 단체가 많아서 조금 시끄러운 단점이 있습니다. 조용하게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육개월은 안맞으실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익산 맛집 육개월 방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