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제주도 여행 삼대 고기국수 먹고 오기 본점이라 더 맛있다
오늘은 작년에 날씨가 좋은 가을에 떠났던 제주도 여행에 중 맛보았던 고기국수 맛집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갑자기 급하게 떠난 나 홀로 제주도 여행!! 혼자여도 잘만 먹고 다녀온 제주도 여행 맛집을 소개드립니다.
여행은 언제나 설레는거 같습니다. 작년에 다녀왔던 여행이지만 지금도 비행기에 탑승해서 보았던 하늘은 두근두근거리는 마음과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설레는 마음으로 제주도 여행을 계획 중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 일 것입니다. 또는 지금 여행 중 이신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제주도 맛집 삼대국수 본점
- 장 소 : 제주 제주시 삼성로 41(공항에서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 영업시간 : 오전 8시 오픈 새벽 2시 마감
- 여행적정시기 : 4월, 11월
- 메 뉴 : 돔베고기 세트, 만두 세트, 고기국수, 국밥 등
본격적으로 고기국수를 먹기 전에 숙소에 들려서 짐을 풀었습니다. 저녁 비행기를 타고 도착했던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보는 바다는 해질녘이 가득한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삼대 고기 국수는 사전에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곳이 아닌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하였습니다.
짐을 풀고 제주도 오면 꼭 먹어야 하는 고기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어느 던 해가 떨어지고 밤이 되었어요.
네비검색을 통해서 방문을 하실 때는 해당 간판이 보이시면 우측으로 우회전을 하시면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의 규모는 생각보다 작은 편은 아니었고, 충분히 주차가능한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20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한 걸로 기억합니다.
매장은 이미 고기국수를 드시러 오신 손님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녁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있는 모습에 신기했습니다. 대부분 여행을 하러 오신 손님들 같았습니다.
이곳은 메뉴는 국수 이외에 돔베고기 세트와, 물만두 세트, 도가니스지수육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고기국수는 9,000원입니다. 저는 혼자 방문했기 때문에 아쉽지만 고기국수 단일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은 국수와 찰떡궁합인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함께 나왔으며, 입안을 리프레쉬시켜줄 마늘 장아찌도 함께 나왔습니다.
제주도 고기국수란?
고기국수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로 이름 그대로 고기와 국수로 이루어진 음식입니다. 주로 돼지고기를 사용하며, 국수는 밀가루를 만족하여 만든 면발이 탱탱한 국수를 사용합니다. 국물은 진한 돼지고기 육수를 베이스로 하여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삼대국수의 고기국수 또한 돼지고기를 기본 베이스로 한 육수를 사용해서 감칠맛이 훌륭했습니다. 국물의 색상은 뽀얀 색을 띠었으며 면발은 탱탱해서 식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두툼하게 올라간 고기는 담백하면서도 잡냄새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국수 위에 빨간 다진 양념 양념이 올라가는데 깔끔한 국물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사전에 빼달라고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저는 먹다 보니 다진 양념이 빠지면 약간 느낌함을 느낄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함께 곁들여서 먹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아니면 음식이 나오면 섞지 마시고, 국물만 먼저 드셔보시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국수의 맛은 육지에서 먹는 국수와는 다른 맛이었습니다. 조금 더 깊은 맛이 나고 고기와 함께 먹기 때문에 포만감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이곳에서 고기국수를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재재의 여행 > 맛볼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산 꼬맹이 김밥 생생정보통 명품맛집으로 소개된 곳 (2) | 2023.05.20 |
---|---|
일본을 대표하는 먹거리 top5 (0) | 2023.05.07 |
온양온천역 맛집 하드락스시 다녀왔어요 (0) | 2023.04.28 |
제주시 도두일동 몸국 (0) | 2023.04.17 |
제주 서귀포 수제버거 맛집 올드캡(oldcap) (0) | 2023.04.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