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제2여행터미널(T2) 항공사 구분하기

대한민국에서 해외여행을 떠날 때 첫 번째로 들려야 하는 곳은 어딜까요?? 지역마다 공항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인천국제공항을 생각하실 겁니다. 오늘은 인천공항의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행터미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국제공항입니다. 2001년 3월 29일에 개항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주요 허브공항입니다. 공항은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의 100개 이상의 목적지로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에서도 현대적이고 편리한 공항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공항에는 많은 이용객으로 불편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2018년에 제2여객터미널이 개통되면서 혼잡 현상이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항공사 터미널 구분하기

항공사 또는 여행사에서 발권된 이티켓(전자탑승권)을 보시면 제1여객터미널 또는 제2여객터미널이라는 탑승구역이 보시 실 겁니다. 하지만 옛날에 인천공항을 이용하셨던 분들이라면 기존의 1 여객터미널로 방문하셔서 탑승할 때 곤란한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탑승권에 제1여객터미널(T1)이라고 적혀있으신 분들은 기존 공항에서 탑승하시고, 제2여객터미널(T2)라고 적혀있는 경우 신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탑승하시길 바랍니다.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행터미널 구분하기

제1여객터미널(T1) 

이곳에서는  스타얼라이언스 의 항공동맹이 이루어진 항공사가 주로 이용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대표적으로 아시아나 항공을 예를 들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 아메리칸항공, 카타르항공, 말레이시아 항공, 캐나다항공 등 수많은 대형 항공사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2여객터미널(T2)

신공항에서는 스카이팀의 항공동맹이 이러우진 항공사가 주로 이용하게 되며, 대표적인 항공사로는 대한항공을 예를 들 수 있으며,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중화항공 등이 있습니다. 1 여객터미널 보다 취항하는 항공사는 많지 않아서 조금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항공사별 취항하는 곳이 변경될 수 있으며, 소속된 항공연합을 꼭 따라가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국 전 항공사 또는 여행사에 문의를 통해서 다시 한번 확인하시는걸 추천드리며, 기존 출국시간보다 여유를 두고 공항에 도착하시면 혹시라도 터미널을 잘못 도착하는 경우 다시 이동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여객터미널 간의 거리는 15km 15~18분 정도 소요되며 운행하는 공항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시간적 여유를 두시고 도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