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여행기초 정보 위치와 수도 등

스리랑카의 수도는 콜롬보로서 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입니다. 아름다운 해변, 역사적인 유적지를 담고 있습니다. 지도상의 위치는 인도아래쪽에 있으면 주변 섬에는 아름다운 몰디브가 위치해 있습니다. 조금 생소한 나라이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여행지로 스리랑카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더욱 적을 것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곳을 찾는 분들에게는 아주 적합한 장소 합니다. 

스리랑카 여행준비

스리랑카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교통편인 항공권부터 확인해봐야합니다. 스리랑카까지는 인천공항에서 약 8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인천-콜롬보)  그다음 입국을 위한 비자를 발급받아야합니다. 스리랑카는 입국 전 온라인 전자여행허가(eta)를 발급받야 합니다. 이는 온라인에서 사전에 신청가능하오니 사전에 발급받으시길 바랍니다. 만약에 신청하지 않고 도착하면 도착비자를 받을 수 있는데 가격도 5 usd 더 비싸고 입국절차로 오래 걸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리랑카는 열대 기후로, 연중 내내 덥고 습합니다. 가벼운 옷차림을 준비하시길 바라며, 불교 국가이기 때문에 사원 관련 관광지 입국 때에는 반바지와 짧은 소매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라며 11월~4월을 가장 적기의 여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리랑카 대표관광지

시기리야 유적지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거대한 바위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바위 위로 올라기기 위해서는 1,200여 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계단을 가파르지만, 경치는 매우 아름답습니다. 바위 위에서는 궁전, 정원, 벽화 등을 볼 수 있으습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신비하고 자연의 위대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얄라국립공원은 스리랑카 중남부에 위치한 공원(콜롬보 공항에서 약 3시간 정도 소요)입니다. 이곳에서는 코끼리, 표범, 치타, 사자, 들소, 물소, 악어 등 다양한 야생 동물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야생동물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관광 포인트는 사파리 투어를 신청해서 차량을 타고 투어하는 것입니다. 

담글라 석굴사원은 5세기경에 지어졌으며, 스리랑카에서 가장 중요한 불교 유적지중 한 곳입니다. 이곳은 석굴은 5개의 석굴로 이루어져 있으며, 석굴 안에는 불상과 벽과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곳 또한 시기리야 유적지 처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인아치브리지입니다. 이곳은 스리랑카 람 부러와 나 지역의 에일라 엘라 마을에 위치한 철도 다리입니다. 1921년부터 1929년까지 지어졌으며, 이름처럼 9개의 아치가 있는 철제 구조물입니다.  다리는 캔디와 엘라를 잊는 산악열차를 탑승하면 볼 수 있습니다. 기차를 타고 가는 풍경은 스리랑카의 자연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