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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처음이지만 이것만 알면 잘할 수 있다.
우선, 결혼 준비를 하고 있으신 예비 신랑, 신부님들에게 축하의 말씀드립니다.
이제 하나하나 준비하는 단계에서는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이 많으실 거 같아요. 하지만 오늘 해당 페이지를 끝까지 보신다면 분명 많은 정보가 도움을 받아가실 수 있으실 겁니다. 꼭 끝까지 보세요.
(할인방법 등 혜택 사항 공유 및 체크리스트)
결혼 준비시작
결혼준비의 시작은 가장 큰 산은 아무래도 양가의 부모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상견례를 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입니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모두가 알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1. 웨딩홀 투어 및 계약 진행
- 요즘은 원하는 날짜에 예식을 하고 싶다면 1년 전부터 예식장을 찾아봐야 할 정도로 예약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상견례가 끝나면 바로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 웨딩 플래너 알아보기
- 1번과 2번의 순서는 어느 게 맞다는 정답이 없습니다. 플래너를 통해서 진행한다면 더욱 많은 정보를 가지고 알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웨딩 플래너란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의 스케줄과 계획을 조언해 주는 역할 해주시는 분들입니다. 아무래도 결혼을 모두 처음 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웨딩 플래너와 계약하면 손해?? 플래너님들은 제휴된 업체에서 수수료는 받기 때문에 우리에게 손해는 없습니다.
3. 업체 예약하기
- 결혼식 이전에 해야 하는 일로 가장 큰 일은 바로 스튜디오 촬영 계약, 드레스계약, 메이크업 계약, 스냅계약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스튜디오 촬영&사진셀렉
- 3번에서 이행되었던 예약 업체에서 촬영을 진행합니다. 본식 이전 6개월 정도 전에 찍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촬영본에 대해서 수정사항이나 나오는 시간을 감안하여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5. 드레스 및 예복 준비
- 드레스는 본식 이전 2~3개월 정도 전에 투어를 진행합니다. 그 이유는 체형과 유행 때문에 식이 임박했을 때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예복 또한 너무 빨리 준비하게 된다면 체형 변화나 트렌드가 바뀌기 때문에 미리 하는 걸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6. 기타 사항
- 청첩장 제작 및 전달(3개월 정도 전)
- 신혼여행 준비(4개월 전)
- 직계가족 예복과 한복을 준비합니다. 양가 부모님들의 한복과 예복은 정말 마지막으로 준비해도 됩니다.
- 입장곡 선정, 식전영상, 부케선정, 포토테이블 사진인화 등(1개월 전)
참고사항
1. 웨딩 박람회는 꼭 한 번은 방문해 보세요.
- 웨딩 박람회에 대한 안 좋은 소리도 있고, 비싸다는 인식이 있지만 생각보다 꼭 그냥 계약을 안 해도 되니까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많은 정보를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꼭꼭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4시간) 정도는 시간 잡고 가시는 걸 추천!
2. 정보는 곧 힘,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아보세요.
- 비교견적과 수많은 사람들의 후기를 활용해 보세요. 후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디렉트 카페를 이용해 보세요. 수많은 정보가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여기서!! 주의사항 다이렉트 카페에는 스튜디오, 메이크업 등 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현금처럼 캐시백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카페 가입할 때 꼭 추천인을 입력하세요~ 저는 이거 몰라서.. 3만 원 못 받았습니다.. 한번 가입하면 주민번호나 이력이 남기 때문에 탈퇴하고 재가입할 때 추천이 넣어야지 이것 또한 불가능.. 최초 가능할 때 꼭 넣으시길 바랍니다.
추천인 코드 : 재재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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