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볼거리 여기 꼭 가보세요!!

아르헨티나 하면 축구로 유명한 선수인 리오넬 메쉬의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르헨티나라는 국가를 처음 듣는 분들은 많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도와 여행 관련 정보는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정보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는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국가로, 면적은 약 278만로 세계에서 8번째로 큽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위쪽으로는 미국이 있으며 주변 국가로는 우루과이, 칠레, 파라과이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여행은 크게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관광과, 주변 자연경관파타고니아의 설산, 이구아수 폭포 등으로 유명합니다. 여행일정은 10박11일 정도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여행적기는 3월~5월, 9월~11월 사이가 적당하며, 관광의 목적으로 입국 시 무비자(90일) 입국이 가능합니다. 시차는 한국기준으로 12시간 느립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팁문화가 형성되어 있어 5~10% 팁을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부에노아이스레스

아르헨티나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남아메리카 동남부 라플라타강의 하구에 자리한 항구도시입니다. 인구밀도 또한 라틴아메리카에서 세번째로 큰 인구 밀집지역입니다. 이곳은 1580년 스페인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9세기에는 아르헨티나의 독립을 주도한 산 마르틴의 활동지로도 유명합니다. 이곳은 다양한 유럽풍의 건축물과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유명 관광지

대표적인 관광지를 뽑으라면 당연 테아트로 콜론 극장을 첫번쨰로 뽑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오페라 하우스로 불리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 중 하나이며, 아름다운 건축과 음향으로 유명합니다. 1908년에 문을 열었고 세계의 최고 오페라 가수와 지휘자가 이곳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가격은 규모에 비해서 많이 비싸지 않습니다. 좌석마다 차이가 있지만 부담되지 않는 가격입니다.(10불~55불)

다음은 오페라극장을 개조하여 만든 엘아떼네오서점입니다. 1919년 오페라로 개장하였지만 경게적 위기로 문을 닫고 1999년 서점으로 재개장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중 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천장에는 화려한 장식과 조각이 있으며, 무대는 책장으로 바뀌었으며 카페와 자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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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로사다는 한국어로 분홍빛의 저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정부 청사 또는 대통령궁이라고 불리는 행정부의 중심 건물입니다. 우리나라의 청와대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쪽에서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건축물과 대통령 집무실을 구경할 수 있다는 점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플로라리스헤네리카(Floralis generica)는 대형 꽃 모양의 금속 조각작품입니다. 아르헨티나 건축가 에두아르도 카탈노에 의해 설계 및 제작되었습니다. 강철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으며, 높이는 23미터 무게는 18톤으로 웅장함을 자랑합니다. 낮과 밤에 따라 꽃이 열리고 닫힙니다. 56개의 꽃잎이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은 신기함을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