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꼭 가볼 만한 관광지 TOP3
다낭은 베트남의 중부 지방에 위치한 해변 도시입니다. 해변에는 다양한 맛있는 음식과 동남아만의 휴양지의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낭은 한국인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해변에서는 수영, 서핑,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해변 이외에 베트남의 문화 유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도 많습니다. 그러면 동남아 인기 관광지 다낭 꼭 가볼 만한 곳을 알아볼까요?
베트남 다낭 여행 꿀팁 TIP
- 입국가능 여부 : 입국가능('23.4.20.) 기준
- 백신접종 여부 : 필수아님
- 여행적정시기 :1월~3월
- 항공소요시간 : 4시간 40분
- 비 자 : 무비자 입국(15일)
- 즐길거리 : 오행산, 바나힐, 미케비치, 송한교 등
다낭의 첫 번째 추천 관광지는 바로 미케 비치(my khe beach)입니다. 이곳은 다낭의 선짜반도 남단에서 오행산까지 길게 이어진 비치입니다. forbes magazine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해변 중 한 곳으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그림과 같은 모래 해변은 수 마일에 걸쳐 뻗어져 있으며, 해변에는 가로수가 곳곳에 있어서 휴양지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수영과 일광욕을 즐기는 관광객이 많으며, 잔잔한 파도가 힘들었던 마음을 힐링까지 시켜준답니다. 해변 주변에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호텔과 리조트, 레스토랑, 카페가 위치하고 있어 휴양이라는 여행 테마를 설정하신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하는 곳입니다.
두 번째로 다낭 하면 생각나는 곳 하면 당연 바나힐(ba na hils) 입니다. 바나힐은 해발 1,487m 산에 만들어진 테마파크입니다. 이곳이 유명해진 이유는 높은 산에 건설된 테마파크란 점이 아니라, 바나힐만의 특별한 관광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낭의 해변과 주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점입니다. 바나힐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케이블 카를 타야 방문이 가능합니다.
바나힐 케이블카는 약 5,000m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케이블카입니다. 탑승 시간은 20분~25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길 수도 있는 시간이지만 높은 곳에서 다낭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점 때문에 매력적인 관광 포인트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도착한 바나힐 테마파크에서는 유럽풍의 고성과 다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문화와 역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세 번째 추천드리는 다낭의 관광지는 송한 교(han briver bridge)입니다. 다낭에 흐르는 강에 건설된 송한교는 야경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또한 주변에는 힐튼호텔과 한시장과 빈컴플라자가 위치하고 있어 쇼핑과 야시장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해서 야간 산책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베트남의 유명 관광지 다낭에서 꼭 가볼 만한 곳을 안내드렸습니다. 여행의 목적과 맞게 일정을 계획하신다면 행복한 동남아 여행을 즐길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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