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안 여행 추천 관광지

라오스 비엔티안 여행 추천 관광지

라오스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유산들이 많이 보존되어 있는 나라이며, 그중 라오스의 수도인 비안티 안(vientiane)은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록된 대표적인 명소가 많습니다. 그만큼 볼거리가 가득하며 해외여행지 중에서도 유명합니다. 그럼 라오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라오스추천관광지

라오스 비엔티안 여행 꿀팁 TIP

• 입국가능 여부 : 입국가능('23.4.17.) 기준 
• 백신접종 여부 : 필수아님
• 여행적정시기 : 11월~2월(해당 기간에는 강수량이 적고 기온도 엄청 높지 않아 해외여행 적기로 추천합니다.)
• 항공소요시간 : 약 5시간
• 비 자 : 무비자 입국(30일)
• 물 가 : 저렴합니다. 
• 시 차 : 2시간 느림(한국기준)

라오스에서 가장 첫 번째로 추천하는 곳은 바로 탓 루앙(taht luang)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비엔티안에서 위치한 유명 관광지로 라오스의 최고의 궁전이자 대표적인 불교 사당입니다. 건물 자체의 아름다운 건축물이지만, 라오스 인들에게는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탓루앙

라오스인들에게는 단순히 불교적인 사원이 아닌, 라오스 나라의 정신과 정의, 종교적 신념 등 상징하는 대표 건축물로 여길 만큼 많은 의미를 품고 있습니다. 라오스 왕국말기에 건립된 이궁적은 1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라오스랜드마크

탓 루앙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여전히 라오스의 인기 많은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두 번째 추천드리는 관광지는 바로 빠뚜싸이(patuxai) 또는 파통샤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라오스의 아치 데트린아로 불리기도 합니다.

빠뚜싸이

해당 건축물은 프랑스의 아키트렉처에서 영감을 받아 라오스의 역사와 문화를 극대화한 것으로, 라오스의 독립을 위한 전쟁을 옹호하기 위해서 건립되었습니다. 

파통샤이

파통샤이 건축물은 높은 층과 선명한 선들과 화려한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물 전체를 감싸는 독특한 구조를 띄고 있으며, 프랑스의 개선물을 모티브 해서 건축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한 내부의 비석과 고대 조각상 등 라오스의 다양한 역사적 유산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 주변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관광지도 밀집되어 있어 여행하실 때 방문 코스로 추가해 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곳은 불교와 힌두교의 다양한 형태의 조각을 볼 수 있는 공원인 붓다파크(씨엥쿠안)입니다.

씨엥쿠안-xiengkhuan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25km 거리에 있는 씨엥쿠앙은 라오스에 대한 뿌리에 대한 의미를 가질 수 있는 아주 특이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불교와 힌두교 유럽문화 등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붓다파크

영혼의 도시라는 씨앙쿠안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불교와 힌두의 원리는 형상화한 공원으로 붓다(부처) 파크라고 불려집니다. 이곳에서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석상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색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이후에 라오스에 색다른 관광지를 알게 되면 또다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