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행] 다낭 호텔 추천 BEST 3

아름다운 해변과 동남아 휴양지로 딱 좋은 다낭 숙소

이제 7월에 접어들면서 주변에서는 휴가를 계획하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연 여행지역으로 손꼽히는 동남아 여행 중 다낭은 항상 인기가 많습니다. 오늘은 다낭여행 시 가볼 만한 호텔 3곳을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믿고 가는 호텔 힐튼 다낭은 다낭국제공항에서 약 4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또한 주변에는 다낭의 드래곤보트, 다낭교구 성당 등 인기 관광지가 호텔과 인접하여 관광하기에 용이합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체인호텔을 가지고 있는 힐튼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서비스와 품질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은 약 100$정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다낭의 5성급 호텔과 공항 근처에 호텔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드리는 호텔입니다. 단점으로는 호텔의 수영장이 조금 작아서 호캉스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다낭에서 호캉스를 즐기기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는 쉐라톤 그랜드 다낭 리조트는 엄청난 규모와 야외 수영장이 넓기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다낭국제공항에서는 약 15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주변에는 영흥사, 마블미운틴 등 관광지가 인접해 있습니다.

수영장은 동양에서 가장 긴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영을 하면서 눈앞에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광객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객실의 내부는 넓고 쾌적하여 연박으로 일정을 잡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만족감이 높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한국사람이 많기 때문에 다낭인지 한국인지 모를 정도로 많으니 예약하실때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파라셀 다낭은 시티투어를 하기에 최적화된 장소이며 저렴한 가격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가성비 호텔로 손꼽는 호텔입니다. 또한 공항에서 5km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힐튼 보다 저렴한 호텔은 찾으시는 분들이 찾으시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호텔의 컨디션이 너무 나쁘거나 서비스가 안좋은 건 아닙니다. 객실의 내부는 깔끔하고 밖으로는 해변을 볼 수 있는 오션뷰 호텔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헬스장과 수영장 호텔바를 갖추고 있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수영장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대부분 호텔 수영장보다는 조금만 걸어가면 보이는 호텔앞의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곤 합니다. 호캉스를 즐기러 가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리는 곳은 아니지만 가성비 있게 다낭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괜찮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