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참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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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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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우리가 생각하는 동남아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현대적인 도시로 자연과 화려한 시내를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하면 코타키나발루가 가장 먼저 생각나지만, 쿠알라룸푸르 또한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말레이시아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쿠알라룸푸르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쿠알라룸푸르 여행 꿀팁 TIP

• 입국가능 여부 : 입국가능('23.4.11.) 기준 
• 백신접종 여부 : 필수아님(단, 14일 이내 중국 방문 이력이 있는 입국자는 코로나19 항원검사 실시) 
• 여행적정시기 : 1월~2월, 6월~7월
• 항공소요시간 : 6시간 30분
• 비 자 : 무비자 입국
• 즐길거리 :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바투동굴, 국립 박물관 등
• 맛볼거리 : 나시람, 로티차나이 등

쿠알라룸푸르는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공항에서 입국 수속을 끝내고, 공항에서 운영하는 공항열차 KLIA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시면 쉽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티켓은 한국에서 미리 예매해서 가도 되며, 현장 발권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열차를 이동하면 약 40~50분 사이면 시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고속열차를 타고 이동하다보면 주변에는 동남아스러운 풍경이 보입니다. 하지만 시내와 가까워질수록 현대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는 모습에 신기함을 더해주며, 우리가 생각하던 모습과는 다르게 화려한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첫 번째 시내의 풍경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메르데카광장을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말레이시아의 독립 기념일을 기념하는 광장으로 넓은 공원과 현대적인 건물들이 많이 보이며, 주변에는 레스토랑과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이 근처에서는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유적도 있으니 역사에 대해서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로 즐길거리로는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라고 불리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입니다. 트윈타워 즉 쌍둥이 필딩으로도 불리는 이곳은 밤의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한국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재밌는 이유도 있습니다.
이곳을 건설한 곳은 한국과 일본이 따로따로 건설했다고 합니다. 왼쪽은 일본 건설업체에서 오른쪽은 한국업체에서

하나하나씩 건설했는데 재밌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본보다 시공시기가 35일 공사를 늦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건설회사보다 한국 건설회사에서 6일 먼저 완공을 했다고 합니다. 가운데 브릿지도 한국 삼성물산에서 착공했다고 합니다. 타워를 보면 저절로 국뽕이 차오릅니다. 삼성물산에서 또 한 곳 시공한 곳도 있습니다. 바로 대만의 101 타워입니다. 역시 갓 삼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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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추천 관광지는 바투동굴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벽화와 돌 어우러져 전 세계인이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을 만큼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이곳은 바투동굴 입장하기 전 입구에 있는 황금빛 무루간상이 있습니다. 여기는 포토존이니 사진을 찍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바투동굴을 가실 때는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야생원숭이가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가방을 뻇어가거나 먹을 것을 훔쳐갑니다. 귀중품을 도난당하지 않게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성과 어린아이는 특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후 관광보다는 휴양을 중점으로 한 여행이다 보니까, 숙소에서 휴양을 즐겼습니다. 이곳은 쿠알라룸푸르 힐튼 호텔의 야외수영장입니다. 코로나 이전에 방문했던 곳인데, 생각보다 한국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쉬다 온 기억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맥주와 간단한 튀김종류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힐튼 호텔에서는 다양한 룸서비스와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내와 인접하여 교통편도 매우 좋습니다.

올해 동남아 여행을 준비시라면, 색다른 매력을 갖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을 준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