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아키하바라에서 색다른 경험해보세요

일본의 오타쿠 성지라고 불리는 아키하바라 한번 가보세요

일본의 특정문화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고 싶어 하는 도쿄의 아키하바라 가는 법과 여행의 적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아키하바라

아키하라는 일본 도쿄 지요다구에 위치한 지역으로 전자제품,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 서브컬처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수많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용품샵과, 특정 콘셉트에 식당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아키하바라까지 가는 방법으로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하네다공항까지 또는 나리타공항에서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동하기는 하네타공항에서가 조금 더 편리합니다. 일본 하네다공항에서 도착하였다면 JR야마노테이션 쾌속 열차로 약 3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오타쿠의 성지

한국에서는 오타쿠라는 뜻이 안좋게 변질되어 부르지만, 일본에서는 하나의 분야에 관심이 많고 열정적인 사람을 칭합니다. 오타구는 80년대 일본에서 중반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로, 당시에는 주로 남성들이 주로 이루었으며, 사회적으로는 소외된 집단으로 인식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국과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으며, 시장의 규모 또한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아키하바라가 왜 오타구의 성지라고 불리는 가장 큰 이유는 오타구분들께서 좋아하는 요소를 한곳에 모아 두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는 애니메이션에서만 보던 다양한 피규어, 코스프레용품, 캐릭터 상점 등이 밀집하게 되면서 더욱 오타쿠 성지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즉 아키하바라는 서브컬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천국과 같은 곳입니다. 도쿄 아키하바라 일정은 대부분 1일~2일 정도 계획을 세우시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그 이외에 시간은 도쿄에서 다른 곳을 여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본의 수도 도쿄 여행 떠나볼까??